축구선수 차두리(셀틱)가 자신의 귀여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차두리 팬”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두리의 딸 아인 양은 등번호 22번이 적혀 있는 차두리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다. 유니폼이 아인양의 몸보다 훨씬 커 귀여움이 강조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딸도 축구를 시킬 셈인가?”, “역시 딸바보 차두리”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