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적의 은행법인 도이체방크AG런던은 지난 4일 보유하고 있던 자원의 1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 중 50억원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 일부를 사채와 분리 장외에서 매도했다고 5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도이체방크AG런던은 한화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에 각각 30억원, 20억원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을 3억원과 2억원에 매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