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신한투자 최경균, IT주로 2위 자리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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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간 5일 '2011 제16회 삼성전자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엇갈렸다.
변동명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매매는 하지 않았지만 기존 보유 종목인 쓰리피시스템(2.30%)이 사흘만에 반등하며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수익률이 2.52%포인트 오르며 누적수익률도 11.95%로 개선됐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도 이날 1.76%포인트 수익률을 끌어올리며 전날에 이어 좋은 성적을 올렸다. 누적수익률은 37.33%로 2위 자리를 굳혔다.
보유 중인 톱텍(3.29%)이 사흘째 오르면서 평가차익이 233만원에 달한다. AP시스템(1.97%)도 상승해 694만원 이익을 올렸다.
그는 이 밖에 삼성SDI(2.65%)와 미래나노텍(4.10%)도 신규 매수했다.
최 대리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정보기술(IT)주에 대해 외국인이 매기를 집중시키고 있다"며 "그리스 리스크 등으로 5월 이후 외국인이 국내 시장에서 대량 매도했으나 재정위기가 해결되면 다시 신흥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오는 7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가 관건이 되겠지만, 설사 실적 부진에 실망 매물이 나오더라도 당분간 IT주들은 낙폭과대에 따른 키맞추기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1.62%포인트), 이영주 대신증권 광명지점 부장(0.53%포인트)의 수익률도 개선됐다. 다른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떨어졌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변동명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매매는 하지 않았지만 기존 보유 종목인 쓰리피시스템(2.30%)이 사흘만에 반등하며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수익률이 2.52%포인트 오르며 누적수익률도 11.95%로 개선됐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도 이날 1.76%포인트 수익률을 끌어올리며 전날에 이어 좋은 성적을 올렸다. 누적수익률은 37.33%로 2위 자리를 굳혔다.
보유 중인 톱텍(3.29%)이 사흘째 오르면서 평가차익이 233만원에 달한다. AP시스템(1.97%)도 상승해 694만원 이익을 올렸다.
그는 이 밖에 삼성SDI(2.65%)와 미래나노텍(4.10%)도 신규 매수했다.
최 대리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정보기술(IT)주에 대해 외국인이 매기를 집중시키고 있다"며 "그리스 리스크 등으로 5월 이후 외국인이 국내 시장에서 대량 매도했으나 재정위기가 해결되면 다시 신흥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오는 7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가 관건이 되겠지만, 설사 실적 부진에 실망 매물이 나오더라도 당분간 IT주들은 낙폭과대에 따른 키맞추기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1.62%포인트), 이영주 대신증권 광명지점 부장(0.53%포인트)의 수익률도 개선됐다. 다른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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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