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대 한국총동창회(회장 전병태 건국대 교수 · 사진)는 대지진과 원전 피해를 입은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있는 도호쿠대(총장 이노우에 아키히사)를 최근 방문,한국동창회 회원 170여명이 모은 성금 2700여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