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좌석 AVOD 장착한 중형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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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대한항공은 전좌석에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 시스템을 설치한 159석급 중형 여객기 ‘보잉 737-900ER’ 2대를 들여왔다고 5일 발표했다.
이 항공기는 보잉사가 현대적인 스타일로 내부 벽과 창문을 디자인한 기종으로 중형기 가운데 처음으로 전 좌석에 AVOD 시스템을 설치한 게 특징이다.영화와 TV,오디오,여행정보 등 5개의 메뉴를 통해 60여편의 영화,5000여곡의 음악,70여편의 다큐멘터리·단편물 등을 감상할 수 있다.이 항공기는 국내선을 시작으로 이달 중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 중·단거리 국제선에 집중 배치된다.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들여올 14대의 차세대 중형 여객기의 전 좌석에 AVOD를 장착할 방침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이 항공기는 보잉사가 현대적인 스타일로 내부 벽과 창문을 디자인한 기종으로 중형기 가운데 처음으로 전 좌석에 AVOD 시스템을 설치한 게 특징이다.영화와 TV,오디오,여행정보 등 5개의 메뉴를 통해 60여편의 영화,5000여곡의 음악,70여편의 다큐멘터리·단편물 등을 감상할 수 있다.이 항공기는 국내선을 시작으로 이달 중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 중·단거리 국제선에 집중 배치된다.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들여올 14대의 차세대 중형 여객기의 전 좌석에 AVOD를 장착할 방침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