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올해의 CEO 대상] 불확실한 미래 밝힐 경영 마인드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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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 강병서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
'올해의 CEO 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 능력,차별화된 경영마인드와 선진 경영기법 등으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주도한 CEO에게 주는 상이다. 경영전략 및 방침에 관한 공통 점수와 혁신,고객만족,브랜드 등 15개 분야별로 각기 탁월하게 세운 공로를 감안해 최종 평가했다. 수상하는 기업이나 공공단체의 CEO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희망이란 것이 있어 오늘과 연결된다. 지금 여기에서 앞일에 대해 소망을 가지고 큰 그림을 간직할 수 있다면 구성원들은 행복할 것이다. 이런 직원들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나와 일치하는지 여부에 관심이 없으며,매사에 탁월한 비전을 쫓는다. 월급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그런 일에 매진하고 싶어한다. 여기서 직원가치 측면에서 두 가지를 생각해 보자.
첫째,회사는 정책과 행동방침을 설계할 때 직원들이 진정으로 자신들이 먼저라고 느끼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신뢰는 자연스럽게 쌓이면서 경영자의 리더십은 존중된다. 신뢰가 쌓여야 존중으로 연결된다. 성공적인 경영자의 회사 정책은 직원들에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하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직원들은 의심없이 이를 받아들이고 선한 의도로 행한 일의 결과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둘째, 성공적인 CEO는 직원들에게 우리 회사는 크지 않으므로 항상 작게 생각하라고 강조한다. 스스로 크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 이상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작은 생각은 집중력을 높이고 실천력을 높인다. '작은' 조직은 격의 없이 비공식적이며 단순화된 분위기를 조성한다. 격식을 따지지 않는 분위기는 직원들 간에 개방적이고 직접적인 소통관계를 갖게 해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다.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희망이란 것이 있어 오늘과 연결된다. 지금 여기에서 앞일에 대해 소망을 가지고 큰 그림을 간직할 수 있다면 구성원들은 행복할 것이다. 이런 직원들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나와 일치하는지 여부에 관심이 없으며,매사에 탁월한 비전을 쫓는다. 월급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그런 일에 매진하고 싶어한다. 여기서 직원가치 측면에서 두 가지를 생각해 보자.
첫째,회사는 정책과 행동방침을 설계할 때 직원들이 진정으로 자신들이 먼저라고 느끼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신뢰는 자연스럽게 쌓이면서 경영자의 리더십은 존중된다. 신뢰가 쌓여야 존중으로 연결된다. 성공적인 경영자의 회사 정책은 직원들에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하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직원들은 의심없이 이를 받아들이고 선한 의도로 행한 일의 결과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둘째, 성공적인 CEO는 직원들에게 우리 회사는 크지 않으므로 항상 작게 생각하라고 강조한다. 스스로 크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 이상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작은 생각은 집중력을 높이고 실천력을 높인다. '작은' 조직은 격의 없이 비공식적이며 단순화된 분위기를 조성한다. 격식을 따지지 않는 분위기는 직원들 간에 개방적이고 직접적인 소통관계를 갖게 해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