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의동의 39층 테크노마트 건물이 5일 오전 10시17분부터 약 10분간 흔들리면서 위험을 느낀 입주 업체 직원들이 컴퓨터를 들고 서둘러 건물을 빠져나오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