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신임 총재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IMF 본부로 첫 출근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IMF는 지난달 28일 집행이사회를 열고 도미니크 스크로스칸 총재의 후임으로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라가르드는 IMF 출범 이후 첫 여성 총재다.

/워싱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