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독주로 '수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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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5일 인탑스에 대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독주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홍정모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탑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일원적 고객 구조가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현재는 유일한 고객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태블릿PC의 독보적 판매 호조로 오히려 저평가 이슈가 해소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올해 3분기 갤럭시S2의 판매는 전분기대비 7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갤럭시탭 10.1인치와 8.9인치의 본격적 출하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 호전 추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햇다.
그는 "인탑스의 현재 주가는 역사적 저평가 상태"라며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6.3배, 주당순자산비율(PBR)0.6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홍정모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탑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일원적 고객 구조가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현재는 유일한 고객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태블릿PC의 독보적 판매 호조로 오히려 저평가 이슈가 해소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올해 3분기 갤럭시S2의 판매는 전분기대비 7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갤럭시탭 10.1인치와 8.9인치의 본격적 출하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 호전 추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햇다.
그는 "인탑스의 현재 주가는 역사적 저평가 상태"라며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6.3배, 주당순자산비율(PBR)0.6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