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90선 웃돌아…평창株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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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전날 회복을 시도했던 490선을 웃돌고 있다.
5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31포인트(0.47%) 오른 491.61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했지만 이날 코스닥은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사흘째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16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도 소폭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은 15억원 가량 팔아치우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 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다. 인터넷과 출판매체 복제 업종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1% 이내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0위권내 종목들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과 CJ E&M 다음 등을 제외하고 1~2% 내외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투표를 하루 앞두고 평창동계올림픽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다. 디지털텍과 쌍용정보통신은 각각 5.78%, 5.22% 뛰고 있다. 다만 원익쿼츠는 1%대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580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201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43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5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31포인트(0.47%) 오른 491.61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했지만 이날 코스닥은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사흘째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16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도 소폭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은 15억원 가량 팔아치우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 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다. 인터넷과 출판매체 복제 업종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1% 이내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0위권내 종목들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과 CJ E&M 다음 등을 제외하고 1~2% 내외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투표를 하루 앞두고 평창동계올림픽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다. 디지털텍과 쌍용정보통신은 각각 5.78%, 5.22% 뛰고 있다. 다만 원익쿼츠는 1%대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580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201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43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