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300만 영업사원 고객 관리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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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약 3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영업직 종사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오비전 스마트세일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오비전은 SK텔레콤을 비롯한 9개 분야의 파트너사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지도 정보와 결합해 타깃 마케팅, 고객관리, 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공해주는 지리기반 경영지원 플랫폼이다.
특히 영업직 종사자의 일정관리 기능에 고객 접촉 빈도에 따라 관리 대상 고객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방문고객 추천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잠재 및 가망 고객과의 관계 강화를 가능하게 해 준다.
또 고객과의 약속 장소, 방문 시간을 지도 상에 자동으로 나타내 고객과의 거리와 실시간 교통정보에 따라 고객 방문에 적합한 최단 경로를 찾아줌으로써 시간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는 '활동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케줄 변경 시에는 주변 고객 검색을 통해 최단 거리에 있는 대체 고객을 즉시 확인하고 일정을 변경해 영업 효율을 높여준다.
이밖에도 태블릿PC 상에서 별도의 파일 형식 변환 없이 영업용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다양한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무거운 상담 서류를 들고 다닐 필요없이 현장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갖췄다.
SK텔레콤 관계자는 "7월 갤럭시탭 10.1을 시작으로 9월에는 아이패드 2와 갤럭시S2스마트폰에도 지오비전 스마트 세일즈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이동 업무가 많은 영업직 종사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지오비전은 SK텔레콤을 비롯한 9개 분야의 파트너사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지도 정보와 결합해 타깃 마케팅, 고객관리, 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공해주는 지리기반 경영지원 플랫폼이다.
특히 영업직 종사자의 일정관리 기능에 고객 접촉 빈도에 따라 관리 대상 고객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방문고객 추천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잠재 및 가망 고객과의 관계 강화를 가능하게 해 준다.
또 고객과의 약속 장소, 방문 시간을 지도 상에 자동으로 나타내 고객과의 거리와 실시간 교통정보에 따라 고객 방문에 적합한 최단 경로를 찾아줌으로써 시간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는 '활동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케줄 변경 시에는 주변 고객 검색을 통해 최단 거리에 있는 대체 고객을 즉시 확인하고 일정을 변경해 영업 효율을 높여준다.
이밖에도 태블릿PC 상에서 별도의 파일 형식 변환 없이 영업용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다양한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무거운 상담 서류를 들고 다닐 필요없이 현장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갖췄다.
SK텔레콤 관계자는 "7월 갤럭시탭 10.1을 시작으로 9월에는 아이패드 2와 갤럭시S2스마트폰에도 지오비전 스마트 세일즈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이동 업무가 많은 영업직 종사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