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3개월간 말라위에 식량·식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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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는 '던킨데이'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으로 이달부터 3개월 간 말라위 어린이들에게 식량과 식수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던킨데이 캠페인은 커피·도너츠 세트를 판매한 수익금 10%를 말라위 어린이들에게 지원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던킨도너츠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차 후원금 1000만원을 말라위 치무투 마을에 있는 차타 초등학교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말라위의 학생 1500명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학교 측에 위생적인 조리도구를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말라위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질검사와 노후화된 수도꼭지 교체활동도 진행한다"며 "이들이 배고픔 없는 학교생활을 하고 활기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던킨데이 캠페인은 커피·도너츠 세트를 판매한 수익금 10%를 말라위 어린이들에게 지원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던킨도너츠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차 후원금 1000만원을 말라위 치무투 마을에 있는 차타 초등학교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말라위의 학생 1500명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학교 측에 위생적인 조리도구를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말라위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질검사와 노후화된 수도꼭지 교체활동도 진행한다"며 "이들이 배고픔 없는 학교생활을 하고 활기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