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추가 상승 기대…단기 2117∼2200 전망"-대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증권은 6일 기술적 분석상 코스피지수가 단기적으로 2117∼2200 구간에서 움직일 전망이라며 추가 상승을 염두에 둔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 김정환 애널리스트는 "실적장세에 대한 기대와 시장을 지배하던 악재 해소에 따라 코스피지수가 '2중 천정'을 넘어 '상승N자형'을 진행 중"이라며 "이달엔 점진적인 상승세사 기대되는 만큼 추가 상승을 염두에 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차 저항선은 심리적인 저항선이자 주요 매물대의 시작점인 2200선 내외로 분석했다. 조정시 1차 지지선은 수급선인 60일 이동평균선이 있는 2117 부근이 될 것이란 진단이다.
단기 관점에선 음식료, 의약품, 철강·금속, 기계, 건설, 보험, 지주사 종목군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조언했다. 중기적으론 화학, 조선, 자동차, 전기전자(IT) 종목군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종목별로는 상승추세가 살아있는 이수화학, 넥센타이어, 한섬, 한국타이어, 삼양사, 국도화학, 현대해상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이 예상되는 주성엔지니어링, 미래나노텍, 현대엘리베이, 풍산, 한전KPS 등에 대한 단기 매매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정환 애널리스트는 "실적장세에 대한 기대와 시장을 지배하던 악재 해소에 따라 코스피지수가 '2중 천정'을 넘어 '상승N자형'을 진행 중"이라며 "이달엔 점진적인 상승세사 기대되는 만큼 추가 상승을 염두에 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차 저항선은 심리적인 저항선이자 주요 매물대의 시작점인 2200선 내외로 분석했다. 조정시 1차 지지선은 수급선인 60일 이동평균선이 있는 2117 부근이 될 것이란 진단이다.
단기 관점에선 음식료, 의약품, 철강·금속, 기계, 건설, 보험, 지주사 종목군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조언했다. 중기적으론 화학, 조선, 자동차, 전기전자(IT) 종목군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종목별로는 상승추세가 살아있는 이수화학, 넥센타이어, 한섬, 한국타이어, 삼양사, 국도화학, 현대해상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이 예상되는 주성엔지니어링, 미래나노텍, 현대엘리베이, 풍산, 한전KPS 등에 대한 단기 매매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