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포르투갈 악재에 엿새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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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포르투갈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엿새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6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1포인트(0.22%) 내린 2156.94를 기록 중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포르투갈 악재에 혼조세로 장을 마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하락 출발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Ba2'로 네 단계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기아차 등이 하락하고 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은 오름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6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1포인트(0.22%) 내린 2156.94를 기록 중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포르투갈 악재에 혼조세로 장을 마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하락 출발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Ba2'로 네 단계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기아차 등이 하락하고 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은 오름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