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영화학, 나흘째 상승…'깜짝 실적'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영화학이 올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에 나흘째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영화학은 전날보다 245원(4.90%) 오른 5240원을 기록 중이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영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캐파시터필름 공급부족 지속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으로 전분기보다 57.3% 급증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삼영화학의 주력제품인 캐파시터 필름의 영업이익률은 2010년 4분기 이후 공급 부족 심화로 30%를 웃돌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제품 수급 불안정이 지속되는 반면 낮은 원재료 가격 투입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142억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영화학은 전날보다 245원(4.90%) 오른 5240원을 기록 중이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영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캐파시터필름 공급부족 지속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으로 전분기보다 57.3% 급증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삼영화학의 주력제품인 캐파시터 필름의 영업이익률은 2010년 4분기 이후 공급 부족 심화로 30%를 웃돌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제품 수급 불안정이 지속되는 반면 낮은 원재료 가격 투입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142억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