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6일 유럽지역 선주사로부터 1조1900억원 규모의 드릴쉽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4년 7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