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항공우주, 닷새째 상승…증권사 목표가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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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가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5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48% 상승한 2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의 주가 수준은 현재 전 증권사 중 유일하게 한국항공우주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토러스투자증권의 2만5200원을 넘어선 가격이다.
이상우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된 항공주로 해외 주식 중 '완성기 및 부품업체'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14.5배)를 산출한 후, 한국항공우주의 사업구조(항공기 70%, 부품 30%)를 반영한 PER 14.9배를 적용해 밸류에이션(기업가치대비 주가수준)을 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연구원은 "올해와 2012년 주당순이익(EPS) 평균치인 1690원을 반영한 2만5200원를 목표주가로 제시했다"면서 "항공우주산업은 조선,건설과 같은 수주 산업임에도 민항기 부품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기납품 제품의 유지보수(MRO)도 정기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적의 연속성을 반영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6일 오전 9시5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48% 상승한 2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의 주가 수준은 현재 전 증권사 중 유일하게 한국항공우주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토러스투자증권의 2만5200원을 넘어선 가격이다.
이상우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된 항공주로 해외 주식 중 '완성기 및 부품업체'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14.5배)를 산출한 후, 한국항공우주의 사업구조(항공기 70%, 부품 30%)를 반영한 PER 14.9배를 적용해 밸류에이션(기업가치대비 주가수준)을 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연구원은 "올해와 2012년 주당순이익(EPS) 평균치인 1690원을 반영한 2만5200원를 목표주가로 제시했다"면서 "항공우주산업은 조선,건설과 같은 수주 산업임에도 민항기 부품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기납품 제품의 유지보수(MRO)도 정기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적의 연속성을 반영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