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반도체용 블랭크 마스크(blank mask) 제조업체인 에스앤에스텍(대표 남기수)은 2분기 매출액(잠정)이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매출액이다.에스앤에스텍 관계자는 “FPD(평판 디스플레이) 부문의 신규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 매출 상승세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