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국학 전문가 7일 롯데호텔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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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 한국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7~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1 한국국제교류재단 어셈블리'를 개최한다. 한국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한국어,인문학,사회과학,이론과 정책,한국학센터,교수법 등 6개 소주제로 나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2009년 한국국제교류재단상 수상자인 존 던컨 미 UCLA 교수,한국학자로는 처음으로 북미아시아학회(AAS) 회장을 역임한 로버트 버스웰 UCLA 교수,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데이비드 강 남가주대(USC) 교수,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한국 국적자로는 처음으로 일본 도쿄대 교수로 임용된 강상중 교수 등 20개국에서 90여명이 참석한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7~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1 한국국제교류재단 어셈블리'를 개최한다. 한국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한국어,인문학,사회과학,이론과 정책,한국학센터,교수법 등 6개 소주제로 나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2009년 한국국제교류재단상 수상자인 존 던컨 미 UCLA 교수,한국학자로는 처음으로 북미아시아학회(AAS) 회장을 역임한 로버트 버스웰 UCLA 교수,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데이비드 강 남가주대(USC) 교수,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한국 국적자로는 처음으로 일본 도쿄대 교수로 임용된 강상중 교수 등 20개국에서 90여명이 참석한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