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ㆍYGㆍJYP 엔터, SBS와 공동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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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연예기획사인 SM · YG · JYP 엔터테인먼트가 SBS와 공동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를 제작한다. 세 기획사가 공동 오디션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오디션과 함께 해외 순회 오디션도 열어 글로벌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3사 로테이션 트레이닝' 등 공동 오디션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SBS 측은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스타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주관하는 '오디션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며 "나이와 성별,국적에 관계없이 춤과 노래에 재능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우승자는 상금 3억원(음반제작비 포함)과 함께 3대 기획사를 통해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SBS 홈페이지(http://www.sbs.co.kr) 또는 ARS(1670-0006)를 통해 1차 예선에 지원하면 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국내 오디션과 함께 해외 순회 오디션도 열어 글로벌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3사 로테이션 트레이닝' 등 공동 오디션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SBS 측은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스타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주관하는 '오디션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며 "나이와 성별,국적에 관계없이 춤과 노래에 재능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우승자는 상금 3억원(음반제작비 포함)과 함께 3대 기획사를 통해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SBS 홈페이지(http://www.sbs.co.kr) 또는 ARS(1670-0006)를 통해 1차 예선에 지원하면 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