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은 안경을 쓴 여성에게 어울리는 색조 화장품 ‘톨토이즈 쉘 아이 팔레트’를 6일 출시했다.

뿔떼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이 제품은 안경을 낀 여성들이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아이보리,골드,브론즈,에스프레소 등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밝은 피부톤에 어울리는 ‘샌드’와 어두운 피부톤에 어울리는 ‘브론즈’ 등 2가지 제품으로 나왔다.

전국의 바비브라운 매장과 홈페이지(www.bobbibrown.co.kr)에서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가격은 9만원(10.2g).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