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뉴체어맨 W' 신차발표회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체어맨 W'는 기존 '체어맨 W'가 가지고 있던 프리미엄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중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최첨단 기술을 추가 적용했다.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체어맨W'보다 양감을 강조하여 더욱 웅장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이미지로 강인함을 표현했으며, 후면부는 볼륨을 강조하면서도 절제된 선을 사용하여 당당함과 남성미가 풍기는 대형 고급 세단의 품격과 속도감을 동시에 느껴지도록 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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