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PC업체인 에이서는 두 가지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넷북 '아스파이어 원 D257'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윈도7스타터와 안드로이드 OS 등 두 가지 운영체제를 탑재해 평소에는 윈도 운영체제를 이용하고 멀티미디어 등을 재생할 때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통해 동영상 등을 빠르고 끊김없이 볼 수 있다. 1.3㎏의 무게에 두께는 24㎜이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9000~3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