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서울우유는 13~23세 젊은 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가공유 ‘블루베리 우유’ ‘바나나 우유’ ‘에너지 초코우유’를 6일 출시했다.가격은 모두 260㎖ 한 병에 1000원(편의점 기준).

포장용기로 쉽게 휴대할 수 있는 페트병을 사용했고,제품별 특징을 살려 ‘눈블루맛블루’ ‘힘나나맛나나’ ‘힘초코맛초코’ 같은 앙증맞은 응원 메시지를 넣었다.

여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싶을 때’ ‘배고픔을 달래고 싶을 때’ ‘피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라는 문구를 더해 스토리텔링 컨셉트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