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5억을 호가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월 방송될 지상 최대 자동차 버라이어티 XTM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의 MC로 나서고 있는 연정훈이 최근 진행된 촬영장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연정훈은 일일 '슈퍼카 택시 기사'로 깜짝 변신했다.

그는 택시로 꾸며진 노란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날렵한 라인과 대비되는 훈남 포스로 우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게스트로 나선 장근석과 찍은 사진에서는 훈훈한 미소와 함께 마치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동차보다 연정훈이 더 빛난다" "노란 람보르기니와 잘 어울리는 두 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