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는 지난해 7월 6일 공시한 결정질형 태양전지 제조장치 공급 계약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6일 밝혔다.

DMS 측은 "146억5400만원 규모의 결정질형 태양전지 제조장치를 올 12월말까지 'YIXING TR SOLAR'사에 공급키로 했었다"며 "이 장치가 설치될 계약 상대방의 공장 준공일정이 지연되고 있어 공급이 예정일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