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토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용지는 △첨단업무용지 3필지 △상업용지 2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등 총 3만465㎡다.

이번에 공급되는 첨단업무용지는 B1(7142㎡),B2-1(3146㎡),B4-2(2054㎡)로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및 정보기술(IT) 업체들이 들어설 수 있는 마지막 용지다.

서울시는 7일 공급공고를 내고 8~10월 중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받는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