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말께 출시할 준대형 세단 '올 뉴 SM7'의 인테리어를 6일 공개했다. 르노삼성과 르노-닛산이 협력해 개발한 뉴 SM7은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 SM7은 차량 폭이 기존 모델보다 85㎜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