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프] 한진重, 3년만에 첫 수주 입력2011.07.06 17:54 수정2011.07.07 04: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수주에 성공했다. 한진중공업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군수지원정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아시아 선사로부터 47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4척을 총 2억5000만달러에 건조하는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교직원공제회 CIO에 고재택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신임 기금운용총괄이사(CIO)에 고재택 전 기금운용전략실장(왼쪽)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이다. 고 CIO는 금융투자부 주식운용팀장, 기업금융부장, ... 2 GS리테일,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기부 GS리테일은 지난해 12월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 경기인천사업국 경기되살림터에 의류와 가전제품 2000여 점을 기부(사진)했다고 2일 밝혔다. 홈쇼핑 GS샵에서 반품된 상품으로 물품 상태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3 中企 수출날개 달아준 KOTRA '해드림' 플랫폼 냉각 설비와 장비를 생산·판매 중인 A사는 최근 호주 바이어에 9만5000달러 규모의 제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따냈다. 해외 시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KOTRA의 온라인 플랫폼 ‘해외경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