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넷은 6일 영상 보안 장비 업체 인디고 씨큐리티의 주식 104만주(지분 51%)를 5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윈포넷은 지분 취득 후 인디고 씨큐리티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구주 46만주를 매수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58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