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연정훈은 일일 ‘슈퍼카 택시 기사’로 깜짝 변신해 택시로 꾸며진 노란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날렵한 라인과 대비되는 훈남 포스로 우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장근석과 찍은 사진에서는 훈훈한 미소와 함께 마치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세계 최고의 슈퍼카 마저 무릎 꿇게 만드는 매력을 유감 없이 발산했다.

이 사진은 XTM '탑기어 코리아'에서 연정훈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으로 알려졌다.
연정훈은 지난 1일 현장공개 현장에서 "아내인 한가인이 나보다 차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연정훈(시케인)은 류시원(EXR팀106)과 함께 연예인 레이서로 활약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최고 속도 330 km/h에 달하며 제로백 3.4초, 최대 출력 640마력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연비는 3.1 km/l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집 마당에서 유전을 찾아야나 탈 수 있을만한 차다'라는 농담이 오갈 정도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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