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미국발(發) 훈풍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24포인트(0.56%) 오른 2192.83을 기록 중이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2190선을 넘어서며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신한지주를 제외한 시총 1∼10위종목이 모두 강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