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주가 바닥권 인식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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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저가 인식에 힘입어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3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50원(1.33%) 오른 2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장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인을 찾지 못해도 현 주가 수준은 바닥권이다"며 "하이닉스 매각의 성공 실패 여부가 회사의 펀더멘털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매각 실패시 채권단 지분의 매물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각 성공이 더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하이닉스는 입찰 의향서 제출이 마감하고 인수 희망자가 2개 이상일 경우 우선협상자 선정에 들어간다. 단독일 경우에는 의향서 접수를 2~3주가량 연장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8일 오전 9시3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50원(1.33%) 오른 2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장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인을 찾지 못해도 현 주가 수준은 바닥권이다"며 "하이닉스 매각의 성공 실패 여부가 회사의 펀더멘털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매각 실패시 채권단 지분의 매물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각 성공이 더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하이닉스는 입찰 의향서 제출이 마감하고 인수 희망자가 2개 이상일 경우 우선협상자 선정에 들어간다. 단독일 경우에는 의향서 접수를 2~3주가량 연장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