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8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 52만주를 발행하는 79억5600만원 규모의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만530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4일이다. 유상 신주는 관계사인 컴퍼스미디어 강기철 대표에게 전량 배정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