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1천 917억원 규모의 국세물납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합니다. 이번에 공매되는 종목은 제조업 27개, 건설업 30개 등 다양하며, 최초매각예정가의 60%를 한도로 입찰시 3회부터 10%씩 감액진행됩니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www.onbid.co.kr)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됩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