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일반인 6개월 째 짝사랑…그 분은 장난으로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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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현재 짝사랑 중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경은 QTV의 토크쇼 '수미옥'에 출연해 "나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한다"라면서 운을 뗐다.
그는 "서너 살 위의 일반 회사원을 6개월째 짝사랑 중"이라며 "내가 정말 좋아한다고 말해도 그 사람은 장난이라고만 생각한다"고 짝사랑의 서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어렸을 때부터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남자를 좋아했다"며 반하게 된 계기를 덧붙였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방자전' '쩨쩨한 로맨스'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류현경의 솔직한 매력은 8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