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 원장 김학소 · 사진)이 우리나라 물류기업의 중국 윈난성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일 윈난성 쿤밍에서 'KMI 지역 물류세미나'를 개최했다. 윈난성은 중국의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진출 교두보로 2013년 아세안 물류시장 개방에 따라 이 분야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