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축하쇼' 김연아, IOC 위원에도 인기 독차지 '역시 국보소녀'
[김도경 인턴기자] 피겨선수 김연아가 IOC위원들 사이에서도 최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7월8일 방송된 SBS 특집 '평창 2018 축하쇼 새 지평을 열다'에서는 SBS 기자인 김형렬이 출연해 "김연아는 더반에서도 최고의 스타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형렬 기자는 "김연아를 인터뷰하려고 했는데 거의 국가원수급인 IOC 위원들과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라며 "30m 거리의 인터뷰 장소로 데리고 오는 데 20분이나 걸릴 정도였다" 라고 말을 이었다.

이어 "현지 어린이들은 김연아를 졸졸 쫓아다녔으며 14살의 어떤 선수는 너무 감격해서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며 어른에게도 어린이에게도 인기를 독차지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티아라, 시크릿, 가수 백지영, 조영남 등이 출연해 축하 무대를 펼쳤다. (사진출처: SBS 특집 '평창 2018 축하쇼 새 지평을 열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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