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인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레이디가가는 자신의 친한 친구 이름이 '보경'이라고 공개했으며 직업이 뭐냐고 묻자 '요리사'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에요'라는 한국말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는 언제나 공연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며 자신과 같이 파격적인 옷을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원치 않는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9일(현지시각) 시드니 타운홀에서의 원오프 쇼를 위해 호주를 방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