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롯데호텔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특별패키지를 내놨다.

롯데호텔은 1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전국 5개 롯데 체인호텔에서 20만18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하룻밤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패키지에는 디럭스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 무료이용,골프연습장과 호텔 내 레스토랑,세탁서비스 할인혜택이 포함돼 있다.패키지 이용 고객 중 6명을 추첨,최대 200만원 상당의 롯데호텔 투숙 기회와 20만원 상당의 2인 뷔페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