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출신' 황혜영 "내 고향은 축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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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혜영이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했다.
황혜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랫만에 온 고향~이곳은 지금 축제분위기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고향이 강원도 평창군 진부인 황혜영은 동계올림픽 유치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7일 "지난 유치 실패했을 때 무지하게 속상했던 평창주민입니다. 이번 유치확정으로 저뿐 아니라 지금 평창은 축제분위기지요"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황혜영은 9일 고향 평창에서 페이스북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앞에서. 저 앞에서 지금 축하공연하고 있는데 난 살짜쿵 산꼭대기로 올라와 기념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