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소속사 식구 심재원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플레잉 멋졌어 고마워!"라며 "나의 오빠"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보아와 심재원이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서있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심재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넌 정말 최고야"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보아는 최근 헐리우드에서 촬영중이던 영화의 크랭크업 이후 한국으로 귀국했다. 심재원은 과거 6인조 아이돌 블랙비트 멤버로 활동한 바 있고, 현재 SM 엔터테이먼트 소속 안무가와 클럽 DJ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