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4일 초복을 맞아 담당 바이어들이 중소 협력회사들을 찾아가 수박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첫 입점한 신규 협력사와 중소 협력사 600곳을 선정,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선임상품기획자(CMD) 100여명이 회사당 두 통씩 배달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번 초복 행사를 위해 충북 음성군 수박 산지 비닐하우스 10동과 사전 계약했고,당도 11브릭스 이상,무게 9㎏ 이상인 수박을 선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