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모바일 벤처기업 쎄이엠과 함께 광고를 보면 문자 메시지를 제공해주는 앱(응용프로그램) '프리즘(FREESMs)'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프리즘 앱을 통해 제휴사의 광고나 할인쿠폰 정보 등을 보면 매월 300건의 메시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올레마켓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