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에 출전한 김인경(23)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6번홀에서 버디를 놓친 뒤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인경은 합계 3언더파 139타로 선두인 일본의 미야자토 미카에게 2타 뒤진 단독 3위를 달리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