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쿠팡’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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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회장 박상수)가 45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대표 김범석)과 손잡았다.이 협회는 쿠팡과 주방·생활용품의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회원사가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제품 판매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박상수 회장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며 “회원사들도 새로운 유통 채널 확보를 통해 매출 신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