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속사 상대로 소송…"울면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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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수 윤하가 7년간 몸담아온 소속사 라이온 미디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같은 날 오후 인터넷 상에는 한 트위터리안이 법정을 견학 갔다가 가수 윤하가 울면서 증언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는 글이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을 낳고 있다.
일각에 따르면 지난 4월 윤하는 소속사 라이온 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속사 측은 분명한 입장 발표를 유보한 상태다.
이 관계자는 계약해지 통보 사유에 대해서 역시 “입장을 정리 중이다"며 "현재로서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을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현재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