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덴셜운용, 바이코리아 신화 재창조…개명 '레전드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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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이 바이코리아펀드인 프루덴셜자산운용의 나폴레용정통액티브펀드가 '코리아레전드펀드'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시됐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은 11일 나폴레옹정통액티브펀드가 판매사 임직원 대상의 펀드이름 공모전을 통해 '코리아레전드펀드'로 개명해 출시됐다고 밝혔다.
한국 펀드시장의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바이코리아펀드는 2007년 6월 푸르덴셜자산운용의 나폴레옹정통액티브펀드로 이름을 바꿨고, 이번에 또한번 개명을 한 것이다.
운용사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코리아레전드펀드'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푸르덴셜자산운용의 운용역량을 총집결시킬 예정"이라며 "일시적인 시장의 유행보다는 기업의 내재가치 및 장기경쟁력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원칙으로 또 하나의 신화창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적립식투자와 거치식투자 사은 이벤트가 푸르덴셜투자증권, 한화증권, 국민은행(GOLD&WISE), 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20개 판매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푸르덴셜자산운용은 11일 나폴레옹정통액티브펀드가 판매사 임직원 대상의 펀드이름 공모전을 통해 '코리아레전드펀드'로 개명해 출시됐다고 밝혔다.
한국 펀드시장의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바이코리아펀드는 2007년 6월 푸르덴셜자산운용의 나폴레옹정통액티브펀드로 이름을 바꿨고, 이번에 또한번 개명을 한 것이다.
운용사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코리아레전드펀드'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푸르덴셜자산운용의 운용역량을 총집결시킬 예정"이라며 "일시적인 시장의 유행보다는 기업의 내재가치 및 장기경쟁력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원칙으로 또 하나의 신화창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적립식투자와 거치식투자 사은 이벤트가 푸르덴셜투자증권, 한화증권, 국민은행(GOLD&WISE), 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20개 판매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