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펀드]미래에셋, 평생월급받기 글로벌다이나믹 펀드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노후준비를 위한 월지급식 상품인 미래에셋 평생월급받기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펀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 평생월급받기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최근 설정액 1조원을 돌파한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자펀드와 동일한 모펀드에 투자한다.
추정이익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이 지정한 금액(분배형)을 매월 월급처럼 받을 수 있으며, 투자자가 희망하는 금액을 지정(선택형)할 수도 있다.
글로벌다이나믹 자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는 환매수수료없이 언제든지 월급받기 펀드로 전환할 수 있다.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채권 펀드는 국내외 채권 시장에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통해 운용하며, 주요 선진국 및 이머징 국가의 국채 및 글로벌 기업의 회사채 등 우량 채권에 주로 투자한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미래에셋 글로벌증권모펀드(채권)는 8일 제로인 기준 3년 수익률 58.69%를 기록 중이며, 2년 26.84%, 1년 9.17% 등 장단기적으로 성과가 우수하다. 이 펀드는 시중금리 +a를 추구하는 안정형 상품이다.
미래에셋 글로벌증권모펀드(채권)는 안정적인 성과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돼 지난 달 설정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이 펀드는 연초이후에만 5000억원 이상 설정액이 증가했다.
5월 말 기준 한국 34%, 아시아태평양지역 19%, 유럽 15%, 북미 7% 등 이머징시장과 선진국에 골고루 분산투자하고 있다.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박종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기획본부 부장은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전세계 우량 채권에 분산 투자해 장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안정적 성과를 보여 왔다”며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수익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이 펀드에 투자해 매월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월지급식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미래에셋 평생월급받기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최근 설정액 1조원을 돌파한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자펀드와 동일한 모펀드에 투자한다.
추정이익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이 지정한 금액(분배형)을 매월 월급처럼 받을 수 있으며, 투자자가 희망하는 금액을 지정(선택형)할 수도 있다.
글로벌다이나믹 자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는 환매수수료없이 언제든지 월급받기 펀드로 전환할 수 있다.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채권 펀드는 국내외 채권 시장에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통해 운용하며, 주요 선진국 및 이머징 국가의 국채 및 글로벌 기업의 회사채 등 우량 채권에 주로 투자한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미래에셋 글로벌증권모펀드(채권)는 8일 제로인 기준 3년 수익률 58.69%를 기록 중이며, 2년 26.84%, 1년 9.17% 등 장단기적으로 성과가 우수하다. 이 펀드는 시중금리 +a를 추구하는 안정형 상품이다.
미래에셋 글로벌증권모펀드(채권)는 안정적인 성과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돼 지난 달 설정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이 펀드는 연초이후에만 5000억원 이상 설정액이 증가했다.
5월 말 기준 한국 34%, 아시아태평양지역 19%, 유럽 15%, 북미 7% 등 이머징시장과 선진국에 골고루 분산투자하고 있다.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박종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기획본부 부장은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전세계 우량 채권에 분산 투자해 장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안정적 성과를 보여 왔다”며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수익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이 펀드에 투자해 매월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월지급식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