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남석유·OCI, 외국계 매물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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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와 OCI가 외국계 매물에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16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날보다 3.01% 하락한 4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도 3.59% 내린 42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간 현재 일부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선 이 두 종목에 대해 매물이 집중되고 있다.
OCI에는 JP모간, CS증권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포진해 4만여주 이상의 매물을 출회하고 있고, 호남석유에도 UBS증권이 매도 창구 1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매도세를 집중하고 있다.
최근 급등에 따라 외국계에서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호남석유는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이틀을 제외하고 상승했다. OCI도 지난 4거래일 연속 강세 흐름을 이어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1일 오전 10시16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날보다 3.01% 하락한 4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도 3.59% 내린 42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간 현재 일부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선 이 두 종목에 대해 매물이 집중되고 있다.
OCI에는 JP모간, CS증권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포진해 4만여주 이상의 매물을 출회하고 있고, 호남석유에도 UBS증권이 매도 창구 1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매도세를 집중하고 있다.
최근 급등에 따라 외국계에서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호남석유는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이틀을 제외하고 상승했다. OCI도 지난 4거래일 연속 강세 흐름을 이어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